[삼정 ‘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’] 가격 저렴하고 편의시설 뛰어나 신혼부부가 가장 선호하는 지역
김경석씨(47)는 지난 3월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의 한 아파트로 이사했다. 대구도시철도 2호선을 이용하면 달서구 두류네거리 인근에 있는 직장까지 25분이면 간다. 다사읍은 성서지역을 지척에 두고 있다. 성서는 교통, 교육, 의료, 쇼핑, 산단 등 우수한 도시기반을 갖춘 대구시내 서쪽 끝자락 거대 도심이다.
다사읍은 달성군의 9개 읍·면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다. 2006년 3만3천여명에서 지금은 6만7천200여명으로 늘었다. 이에 힘입어 달성군 전체 인구는 20만명을 돌파했다.
출처-영남일보